맛집과 음식 소개1 파주맛집 '타샤의 정원'과 타샤튜더 요리철학 신록이 우거지고 아름다운 정원이 반짝이는 여름이면 해마다 나들이 가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파주에 있는 ‘타샤의 정원’입니다. (내돈내산 진심후기입니다^-^) 16년간 170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꽃이 만발한 흐뭇한 정원과 예쁜 그릇과 인테리어 소품들, 맛있는 코스 요리와 차가 어우러진 풍경이 미국의 그림책 작가이자, 가드닝의 대가였던 타샤튜더가 좋아한 것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실제 요리의 대가이기도 했던 라이프스타일의 아이콘, 타샤튜더가 인생에서 가장 사랑한 것 중 하나인 그녀의 책 속에 담긴 따뜻한 추억과 음식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타샤는 직접 기른 신선한 채소와 과일, 정성껏 키운 닭이 낳은 달걀과 염소젖 등을 재료로 무쇠 냄비, 장작 스토브, 80년 된 매셔 등을 이용해 멋진 요리를 만들어냈는데.. 2021. 7. 29. 이전 1 다음